요 몇일동안 머리를 단발로 자를까 말까를 고민했어요.
그런데 자른 결과 정말 잘 잘랐다는 생각이 드네요.
단숨에 잘려버린 머리가 아깝기도 하지만
저는 아무래도 긴머리 보다는 단말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