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에 신랑을 깨워서 분식 포장마차로~~
임신을 하니까 갑자기 뭐가 먹고싶고 그러더라구요
또 변덕은 얼마나 심한지
방금 딸기가 먹고싶다고 해놓고 또 금방 먹기싫어짐
이 변덕을 어찌할까 싶다가 날 닮아서 그렇지 하고
이해하고 넘어가버려요ㅋㅋ
순대도 먹고싶고 떡볶이도 먹고싶고 해서 자고있는
신랑을 깨워서 포장마차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지극히
나만 생각함 다음날 신랑 출근인데 말이에요
박수칠땐박수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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